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3년만의 수능 한파

옥상별빛 2017. 11. 15. 09:24

 

지난 2년동안은 수능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치러졌는데 올해는 날씨가 도와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 15일 아침 서울은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한데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라고 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어제보다 6도가량 낮아 출근시 꽤 쌀쌀하네요.

 

그런데 수능 당일은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서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무려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3년 만의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고 수험장에 가야 덜 고생합니다.

 

그렇지않아도 긴장되어 떨릴텐데 날씨까지 안 도와주네요.

 

모두 긴장하지 말고 수능 대박을 기대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