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은 수능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치러졌는데 올해는 날씨가 도와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 15일 아침 서울은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한데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라고 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어제보다 6도가량 낮아 출근시 꽤 쌀쌀하네요.
그런데 수능 당일은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서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무려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3년 만의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고 수험장에 가야 덜 고생합니다.
그렇지않아도 긴장되어 떨릴텐데 날씨까지 안 도와주네요.
모두 긴장하지 말고 수능 대박을 기대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드러내는 즐거움 > 안타까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워서 살겠어요? (0) | 2017.11.19 |
---|---|
포항 지진 피해 의연금은 모금하지 않나요? (0) | 2017.11.17 |
친해도 멀게 느껴지는 중국 (0) | 2017.11.14 |
위험천만한 비트코인 투자 (0) | 2017.11.14 |
문재인 대통령을 혹평한 월 스트리트 저널 (0) | 201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