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졸리고 밤에는 잠이 오지 않는 날이 많아 걱정입니다.
밀부러 잠을 청하기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안 와서 몸을 뒤척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30대때 해외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은 후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날이 많은데 은 잠을 촉진하는 우유나 바나나 등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잠이 오지 않으면 그저 스마트폰과 씨름을 하다가 새벽 두 시 넘어야 새우잠을 자고 뒷날에는 종일 피로로 고생합니다.
아직 수면제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복용도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니고 자식에 대한 걱정, 미래에 대한 고민이 주종을 이루는데 그렇다고 신경증과 우울증과 같은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숙면을 도와주는 최고의 음식으로 양파에는 '유화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주는데, 이 비타민 B1이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가에 양파를 썰어 머리 곁에 놓아도 냄새 때문에 숙면을 방해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방법보다는 양파를 반쯤 썰어 먹으니 효과가 있었는데 잠이 오지 않으면 시도해 보아야겠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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