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장쑤성 쉬저우시의 한 유치원 앞에서 윈인 모를 폭발 사고가 터져 원생과 학부모 등 적어도 7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가 많았던 이유는 마침 학부모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맞추어 아이를 데리러 오는 오후 4시 50분쯤에 많은 학부모들이 유치원 입구에 몰려 있을 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중국 공안이 현지에 출동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인데 아직까지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사고는 우연이 아니고 사회에 불만을 가진 자가 고의로 폭발을 시킨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사진 출처 :sohu.com 및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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