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제2도시이자 이슬람국가의 최대 근거지인 모술은 이라크 북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이라크 동맹군은 작년 10월부터 모술 탈환전을 본격화해, 현재 모술 서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을 장악하고 막바지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모술에서는 IS가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노예로 착취하고 이라크군과 맞서서 싸우게 하는 비인간적인 행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술에서 최근 정부군에게 살해된 적들은 눈이 가려지고 손발은 뒤로 묶인채 총살을 당한 15구의 시신이 폭염 속 길가에 버려진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IS에 잡혀간 민간인들이었고 이들은 어쩔 수 없이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다가 붙잡혀 사살되었는데 IS는 이렇게 잔인합니다.
*사진 출처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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