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민단체가 국내외 50개소에 위안부상을 세웠습니다.
북한에서도 우리와 같은 모양의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김정은은 중지시켰다고 radio free asia(RFA)가 전했습니다.
「한국을 고립시키고 싶다」
북한은 작년 6월 조선노돔당 선전본부에서는 위안부상을 건립하기 위하여 김정은의 재가를 받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은 이 계획을 불허하였습니다.
실은 전 국보위상이었던 金元弘도 당선전부와 별도로 위안부상 설치를 중국에서보다 먼저 세워야 하지 않느냐고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작년 10월 상해사범대학이 구내에 상해위안부박물관을 개관하고 입구에 위안부상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은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여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배상금을 얻어 한국을 고립시키고 싶다.
이 때문에 일본을 함부로 자극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은 돈이 있어야 미사일을 팡팡 쏘을 것이니까 인권이니 뭐니 하는 것은 다 뒷전입니다.
* 내용 출처 :yahoo Japan
'드러내는 즐거움 > 정신 못 차리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북대화를 하자고요? (0) | 2017.05.24 |
---|---|
공수의 위치를 모르다니? (0) | 2017.05.23 |
눈 먼 특수활동비 (0) | 2017.05.19 |
야구 인생이 끝나버리는 강정호 (0) | 2017.05.18 |
쇼가 아닌 안보태세를 갖추어야 (0) | 2017.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