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유엔 안보리는 언론성명을 통해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는데 우리 정부 내에선 남북 교류를 희맘하는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빠른 시일 내에 북한과의 대화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무인기를 띄우고 미사일 도발을 하니까 겁이 나서 대화하자는 것인가요?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가 그리 급한 것인가요?
우리는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공조 체제를 함께 유지해야 할 상황에서 무슨 대화 운운 하나요?
김정은은 '요것들이 겁을 주니까 꼬리를 내리고 달려드네.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하니까 겁먹는 한국을 먹어버려?'라고 콧노래를 부를지도 모릅니다.
북한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재개는 북한이 비핵화를 맹세하고 먼저 손길을 내밀어야 마지 못한척 하며 접근해야지 정부는 정신나갔네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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