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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눈이 내린 서울

옥상별빛 2024. 11. 28. 05:35

Seoul has recorded its heaviest November snowfall since records began over a century ago in 1907.

서울은 1907년 100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11월의 강설량을 기록했습니다.

 


The South Korean capital was covered with at least 16 cm of snow on Wednesday - beating the city's previous record of 12.4cm from November 1972.

수요일에 한국의 수도는 최소 16cm의 눈에 덮였으며, 이는 1972년 11월의 12.4cm라는 이전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It caused significant disruption across the country, with local media reporting that flights had been grounded, roads closed, and that there were delays to transport services.

전국적으로 상당한 혼란이 발생했으며, 지역 언론은 항공편이 운항 중단되고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교통 서비스가 지연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At least one person is reported to have died in a weather-related traffic accident near Seoul.

서울 근처에서 기상 관련 교통사고로 최소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oun Ki-han, the head of Seoul's Meteorology Forecast Division, told the AFP news agency that the heavy snowfall was due to strong westerly winds and a "significant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the sea surface and the cold air".

서울 기상 예보과장인 윤기한은 AFP 통신에 폭설은 강한 서풍과 "해수면과 차가운 공기의 상당한 온도 차이"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It is expected to continue through Wednesday night and into Thursday morning.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cold weather comes after the region experienced a period of mild autumn temperatures.

이 지역은 온화한 가을 기온을 경험한 후에 추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Just last week, I felt that the November autumn was a bit warm, but in just one week it feels like it's turned into a winter wonderland, which was quite a contrast," said businessman Bae Joo-han.

"지난주만 해도 11월 가을이 좀 따뜻하다고 느꼈는데, 일주일 만에 겨울 원더랜드로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대조적이었어요." 사업가 배주한이 말했다.

 


"So I came out onto the streets today to enjoy the first snowfall of this winter."

"그래서 오늘 거리로 나와서 이번 겨울 첫눈을 즐겼어요."

 

*기사 및 사진 출처: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