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비결

노르웨이의 연구에 따르면 20세부터 콩류, 비정제 곡물, 견과류, 과일, 야채를 매일 섭취하면 장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 8일에 발매된 PLOS Medecine잡지에서, 수명을 10년 연장할 가능성이 있는 20세부터 채용해야 할"최적의 식사법"이 발표되었습니다.

콩류(완두콩 렌즈콩 콩), 비정제 곡물(귀리 옥수수 쌀), 견과류(호두 아몬드 피스타치오)를 풍부하게 섭취하고 동시에 살코기 가공품을 줄이면 여자는 10.7년, 남자는 13년이나 수명이 연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중국, 유럽에서의 병인을 분석하는 '세계 질병부담 연구(GBD)'가 발표하는 숫자를 바탕으로 리서치 팀은 이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영양 불량은 연간 1100만명 조기 사망의 원인으로 상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다른 최신 메타 분석과 교차시켜 음식과 수명의 관계를 밝혀냈습니다.

우선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콩류다.보통 200g을 섭취하면 20세 이상이면 수명이 2년 늘어난다고 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비정제 곡물을 하루에 225g, 필수 미네랄의 원천인 견과류를 25g 먹는 것으로도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자에 의하면 이러한 음식들을 많은 야채와 과일과 조합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살코기는 줄이거나 아예 피할 것을 제창하고 있습니다.

베이컨, 소시지, 패티 등 가공식품은 특히 그렇다.이를 완전히 멈추지 않을 경우 늘어날 수 있는 수명은 남성의 경우 7년, 여성은 5년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베르겐 대학의 공중위생 교수이자 이번 연구의 리더인 라스투르 파드네스에 따르면 이 식사법으로 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아마도 심장병, 당뇨병, 암의 위험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식습관을 시작하는 데 너무 늦은 것은 아닙니다

그럼 20대는 이미 옛날에 지나 버렸고, 지금까지 푸른 채소보다 정제된 곡물이나 가공품을 많이 먹은 사람의 경우, 지금부터 식사를 바꿔도 수명을 늘리는 것은 무리인 것입니까?

궤도 수정이 가능하다고 연구자들은 불안을 떨쳐버릴 것입니다.

나이를 먹은 사람의 경우, 수명은 늘어나는 연수는 내려가지만, 살 수 있는 세월을 꽤 늘리는 것은 가능이라고 하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40세의 여성이 적절한 식사로 전환했을 경우, 수명을 10년 연장할 수 있어(남성은 11.7년), 60세를 넘은 여성은 8년(남성은 9년), 80세 이상이 되면 성별 관계없이 3년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사진 및 내용 출처: 일본 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