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이제부터 건강만을

청소년 접종율을 높여야

옥상별빛 2021. 12. 7. 06: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감염자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인천시를 중심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어제까지 9명이 추가돼 총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의 일처럼 수수방관안 할 것이 아니라 청소년도 접종율을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 기준 12~17세 1차 접종자 수는 약 130만 명으로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46.9%, 접종 완료율은 24.9%입니다.

교육부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의 집중 접종 지원 주간을 설정하고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단위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가 수요 조사를 실시하면 교육청과 지역 보건소 등이 협의해 보건소 방문 접종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접종할 것인지, 보건소나 예방접종센터를 통할 것인지,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연계할 것인지 등의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 방문 접종의 경우 이상반응 대처나 학사부담 가중으로 학교 방역에 허점이 생길까 걱정됩니다.

당일 검사-당일 통보 체계를 갖추고 결과를 학교에도 직접 통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코로나19 확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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