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주의 조직 탈레반이 아프간에서 권력을 장악한 8월 중순 이후 치안 공백을 노리듯 IS계 무장 세력이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테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발은 15일 금요일 예배 중에 일어났으며 AFP 통신에 따르면 최소 41명이 사망했습니다.
IS는 성명에서 전투원 2명이 모스크 문지기를 총격 살해한 뒤 내부로 침입해 자폭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프간에서는 8일에도 북부 쿤두즈의 시아파 모스크에서 금요 예배 중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사망했습니다.
아프간에서 시아파는 소수파인데 금요 예배에서 다수가 희생되는 폭발은 2주 연속이었습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일본 야후
'드러내는 즐거움 > 오늘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다양한 미사일 개발 과시 (0) | 2021.10.20 |
---|---|
불쌍한 아프간 농민 (0) | 2021.10.19 |
유인 우주선을 발사시킨 중국 (0) | 2021.10.16 |
오징어게임의 경제적 효과 (0) | 2021.10.13 |
김국송의 발언을 믿을 수 있나? (0) | 202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