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인 유로2020이 유럽 11개 도시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미루어진 유로 2020이 지난 6월 12일 오전 4시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터키와 이탈리아의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3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유로 20202는 작년 6월 12일~7월 12일 유럽 12개국 12개 도시에서 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1년 미뤄졌는데 개최 장소도 아일랜드(더블린)가 빠지면서 영국 런던(웸블리 스타디움), 독일 뮌헨(알리안츠 스타디움), 이탈리아 로마(스타디오 올림피코), 스페인 세비야(라 카르투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요한 크라위프 아레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햄던 파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크레스톱스키 스타디움), 헝가리 부다페스트(푸슈카시 아레나), 덴마크 코펜하겐(파르켄 스타디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아레나 나치오날러), 아제르바이잔 바쿠(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경기라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회 명칭도 2021년에 개최되고 있지만 4년마다 치러지는 대회임을 고려하여 그래로 유로 2020이라 부르고 있는데 유로 2020은 본선에 진출한 24개국의 조 편성은 A조(터키, 이탈리아, 웨일스, 스위스), B조(덴마크, 핀란드, 벨기에, 러시아), C조(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 D조(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스코틀랜드, 체코), E조(스페인, 스웨덴, 폴란드, 슬로바키아), F조(헝가리,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입니다.
대회 시작 후 8일이 지나는 동안 특히 죽음의 조 F조의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은 16강 진출이 험난한 가운데 D조와 E조도 각각 두 경기를 치른 결과 혼전 양상입니다.
A조의 아탈리아, B조의 벨기에, C조의 네덜란드는 모두 2승으로 2차전 출전이 확정되었고 터키, 핀란드, 북마케도니아는 2패로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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