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무한발 코로나바이러스가 1년이 넘어도 통제를 못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종식 선언을 했던 중국에서 다시 번지고 있습니다.
무한시에 이어 하북성의 성도인 석가장시가 폐쇄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5시 현재 하북성이 54명, 길림성이 30, 흑룡강성이 7명으로 집계되었고 상해 4명, 북경 3명, 절강성과 호남성이 각각 2명, 광동성, 사천성, 복건성, 섬서성, 천진시에서 각각 1명이 새로 발생했습니다.
겨울을 맞이하여 밀폐된 곳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성마다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인 나라이기 때문에 만약 코로나바이러스 통제를 못하게 되면 각성의 시장과 당서기는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소후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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