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광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기간동안 팔이 근질근질 했나 봅니다.
미국 대선이 끝나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며 여유(?)를 보였는데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측근으로부터 패패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는 표정이었다고 합니다.
트럼프가 자신이 선거에서 이겼다고 공개적으로 거짓으로 주장한 뒤 소식통들은 트럼프가 개인적으로 결과를 부정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트럼프는 지금까지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법정에서 다투는 법적 전략을 펼치며 허위 사기 혐의를 제기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집무실로 초청할 계획은 없으며 평화적인 권력 이양을 못하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말만 소송인지 미국인들의 민심을 생각해서는 결과를 바꾸지 못하는 소속까지 가지 전에 결과에 승복할 것 같습니다.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도 트럼프 대통령의 내부 인사들의 점점 커지는 합창에 동참해 패배를 인정할 때가 왔다고 조언하는 상황에서 트럼프의 최종 선택만 남아 있습니다.
부정 선거였다며 소송을 한들 결과를 번복할 수 없는 소송으로 갈지 그래도 박수치면서 아름답게 떠날지 트럼프의 선택지는 단 두가지입니다.
많은 미국인이 지켜보고 있고 온 세계 사람들이 키켜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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