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상황에서도 민간인을 함부로 사살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김정은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핑계로 월북한 민간인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시신까지 불태우는 야만적인 짓을 저질렀습니다.
거의 실신 상태로 북한 땅에 닿은 민간인의 귀순 동기를 조사하기도 전에 사살하고 기름을 부어 불태운 야만적인 행위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짓입니다.
김정은의 이런 행위는 전시라 해도 민간인을 보호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인데 국제사회도 나서서 강력히 규탄해 주길 호소합니다.
야만적인 행위는 이번만이 아닙니다.
2008년 7월 11일 관광객이었던 박왕자씨가 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북한군 초병메 사살된 후 12년만의 일입니다.
민간인 사살 사건 이후 금강산 관광사업이 중단되었는데 이번에는 또 어떤 긴장 상태로 치달을 지 걱정입니다.
종전 선언까지 선언한 문 대통령 얼굴에 먹칠을 한 김정은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자입니다.
지난번 김정은이 자기 마음대로 우리 돈을 들여 지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더니 사람마저 마구 죽여 댑니다.
혈육인 고모부를 죽이고 이복형을 죽이며 공포 정치를 일삼은 김정은은 피도 눈물도 없는 괴물입니다.
털끝만큼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이런 야만적인 행위를 저지르지 않을 것입니다.
저런 자가 사람이라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김정은의 야만적인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김정은은 공식적으로 사과하라!
김정은은 피해 보상을 하라!
*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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