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자 9윌 4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더 연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매일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2만 842명입니다.
이처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기는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무증상·경증 환자발 지역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사랑제일교회와 8.15 서울 도심 집회 참석자와 그 가족에 한 집단감염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사람 간 접촉을 통해 집단 감염을 줄이려고 힘쓰지만 통제가 가능한 100명 이하 수준으로 줄이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특히 원인 불명의 감염 사례가 줄지 않고 일부 확진자는 동선을 감추어 역학조사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동선을 감추어 거짓 진술을 하여ㅆ다가 거짓이 드러나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들을 살리려면 마지막 1주일동안 확진자 발생을 한자릿수로 줄이는 것입니다.
방역은 정부의 노력에 응하여 모든 국민이 동참해야 9월 유행을 막아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집중호우, 잦은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 국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이럴 때일수록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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