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폭발을 중국 탓으로 돌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미국에서 첫 번째인 인종주의 대통령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게다가 역대 공화당 대통령만큼 일하는 것도 없다면서 민주당 대통령만큼 일하지 않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그는 대통령에 출마하려면 피부색을 가리지 말아야 하는데 인종차별주의자로 처음 뽑힌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지난 수요일 온라인 선거운동에서 미국을 이민의 나라인데 피부색에 기초해 다른 사람을 다르게 대한다는 것에 화가 난다고 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병"이라고 하며 모든 것을 중국 탓으로 돌리고 있는데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느냐고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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