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소원을 빌며

옥상별빛 2019. 9. 13. 22:01

 

한가위 보름달이 환하게 비치는 밤에

두 손 모아 소원을 빌어봅니다.

 

우리 형제들의 화목을

우리 가족들의 행복을

우리 손자들의 건강을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걱정이 없게

그리고 부모의 근심이 없게

 

깊어가는 밤에 나홀로 나와

많은 소원을 빌어봅니다.

'넘치는 즐거움 > 감사하는 마음 담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바다에서  (0) 2019.11.12
가을에  (0) 2019.10.08
자유로운 영혼  (0) 2019.09.02
서울의 파란 하늘   (0) 2019.08.30
새로운 인생의 시작  (0)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