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여성들도 군 복무를 해야 합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집단에서 고된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은 피해갈 수 없는 운명입리다.
그런데 북한 여성들은 군대내에서 지위는 낮고 남성처럼 고급 장교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만에 하나 고관이 되려 하면 남성 상관에 성상납을 많이 해야 합니다.
김정은도 이런 문제를 알고 있어 근절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적 학대는 은연중에 발생하기 때문에 범죄자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군대에 있늨 여성들에게 있어 성적 학대보다도 더 과로운 것은 굶주림입니다.
그래서 함경북도 일대의 여성 군인든은 배고픔을 참지 못해 민가에서 도둑질을 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일본 소식통들에 따르면 문제의 여군들은 극심한 영양실조에 빠져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군대를 떠나 사단이 관리하는 현지 농장에 파견돼 있었습니다.
여군들은 영양실조로 말라 거의 뼈와 가죽에만 가까운 상태였는데 처음엔 지역주민에게 먹을 것을 나눠받았지만 그럴 수 없게 되자 도둑질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돈이 있는 부모들은 병역기피 때문에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북한 여군이 민가와 물물교환에 내놓을 것이 없어지자 마침내 민가에 숨어들고 닭과 염소를 훔치기에 이르렀는데 지역주민과 군 사이에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루빨리 김정은 정권을 타도하고 굶주림어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을 구출해 주어야 합니다.
제발 북한 내부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김정은 3대 세습정권이 타도되는 날이 도래하기를 빕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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