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헝가리에서 다른 선박과의 충돌로 우리나라 관광객이 무려 27명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가 난 유람선에 탑승한 인원은 총 35명이었는데 탑승객 중 7명이 사망하고 7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인원은 실종으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는 무리한 야간 관광에다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아 대형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야간에 강변을 따라 건물의 조명을 즐기고자 떠난 것이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유람선 전복 사고를 보면서 구명조끼를 제공하지 않는 유람선에는 타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해외에서 유람선 전복 사고로 많은 가족을 잃은 분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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