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프로야구가 개막되어 중반을 달리는 상황에서 SK와 두산의 선두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LG, NC, 키움이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위권에는 한화, KT, 삼성, 롯데, KIA가 탈 꼴찌를 면하고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려고 버둥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5개 팀과 중위권의 게임차가 워낙 많아 판도를 뒤집기에는 힘이 들 것 같습니다.
남은 게임은 선수들이 제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기량을 얼마나 발휘하는냐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부상은 팀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몸 관리를 잘 해서 펜들의 기대에 부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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