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에게 국제우주정거장을 개방하려는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민간에게 국제우주정거장(ISS)을 2020년부터 국제우주정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이 궤도 정거장을 관광과 다른 사업 사업에 개방할 것이라는데 하룻밤에 3만 5000달러를 내야 합니다.

 

"나사는 국제우주정거장을 상업적 기회에 개방하고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것처럼 이러한 기회를 마케팅하고 있습니다,"라고 Jeff DeWit 최고 재무책임자가 말했습니다.

 

나사는 민간 상업 단체들이 승무원 구성을 결정하고 민간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비행에 대한 의료 및 훈련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하는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사가 고용한 두 회사는 드래곤캡슐을 사용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스타라이너라는 우주선을 만들고 있는 보잉입니다.

 

나사는 이전에 우주 정거장의 상업적 사용을 금지했고 우주비행사들이 영리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했었습니다.

 

나사의 이번 발표는 ISS의 완전한 민영화를 향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해 예산안을 발표했는데, 이 예산안은 2025년까지 정부가 이 역을 폐지할 것을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우주여행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돈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 시도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사진 및 내용 출처: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