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주렁주렁 달린 귤

옥상별빛 2018. 12. 25. 19:19

 

 

 

 

 

 

올해는 과수원에 귤이 가득 달렸습니다.

 

하지만 1월이 오기 전에 수확을 마쳐야 하는데 일손 부족으로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귤 5kg 한 상자 가격이 2만원도 안 되어 선과료, 상자값, 유통비,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남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