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찬양자들의 정체는?

 

해방 이후 70여 년동안 6.25 전쟁을 치르면서도 자유민민주의 수호를 위해 수많은 젊은이들의 희생 덕택에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젊은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미 베트남처럼 공산화가 되어버렸을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 자유 대한민국은 김정은의 적화야욕에 잠시라도 긴장의 끈은 풀지말아야 합니다.

 

특히 사회분열을 촉진시키는 불순세력들은 철저히 가려내어 격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남북 비핵화 물결이 이는 가운데 김정은을 찬양하는 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유롭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지만 공중파에서 김정은을 찬양하는 자는 분명히 사상적으로 문제가 있어 이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사는 우리들은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사는 주민들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통일을 해야 합니다.

 

최근 연예인 김모씨는 김정은은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고, 지금 북한 경제발전이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팬이 되고 싶었다는 등의 말을 지껄였습니다.

 

방송은 공적 매체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하므로 국가보안법 위반이 되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공영방송이 김일성 일가를 찬양하는 내용을 전파로 방송한다는 것은 심각합니다.

 

이번 사태를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