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 아리아나 허핑턴 허프포스트 회장 등 세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는 결혼식이 인도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딸 결혼식에 전세기 100대를 동원하며 결혼식 비용만 1억 달러를 썼다는 화제의 주인공은 세계 억만장자 19위인 무케시 암바니(61세)입니다.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무케시 암바니는 무역업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금융과 유통, 섬유업, 에너지·유통·통신 등을 아우르는 인도 최대 재벌이 되었습니다.
무케시는 뭄바이에 2010년 27층짜리 대저택을 짓고 무케시 부부와 세 자녀의 시중을 드는 직원만 해도 600명에 이를 정도라고 합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무케시 암바니의 재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대저택에는 168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과 차량 정비소가 있으며, 헬기 착륙장도 세 곳이나 됩니다.
한편 현재 집값은 10억달러가 넘어 영국 버킹엄궁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싼 집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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