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말고 다오른 물가

 

슈퍼나 시장에 가기가 무섭습니다.

 

연말이 닥치는데 월급 말고는 식재료나 식품 가격은 줄줄이 올랐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나 떡볶이는 물론 식당의 음식도 가격이 다 올랐습니다.

 

물가 인상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여 우리의 허리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외식 메뉴들도 다 올라 1인분에 만 원 이하가 그다지 없습니다.

 

물가 인상에 소비자 지갑까지 닫히면 당분간 경제 침체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물가 조정과 경기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