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도층 인사들은 공인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에 대한 관리도 엄격해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도지사의 배우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입건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SNS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물론 카페나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근거없이 남을 비방하다 자신에게 화가 미치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특히 선거 기간 동안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가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될 수 있습니다.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려면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하되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SNS 운영에는 보다더 신중해야 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하면 살아도 잠깐뿐인 인생인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악랄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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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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