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가장 먼저 챙긴 것이 일자리입니다.
그만큼 취업 문제와 실업 문제가 경제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염국정과제의 최우선 과제로 심자 우리는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업률은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실업자는 1년 전보다 7만9천명 늘어난 97만3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과 달리 올해 10월에는 공무원 시험이 없어서 청년층 실업률은 하락했다고 하지만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일자리가 줄머드는 것은 쉽게 개선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식당이나 산업체 현장에서 값싼 외국인 노동자들을 쓰는 상황에서 보수가 좋고 덜 힘든 일자리만 찾는한 실업 문제는 크게 달다질 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한 우리 경제에 미치는 타격은 상당히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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