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겨울에 밀렸는지
사랑에 밀렸는지
너를 위한 노래는
인상파의 짙은 색채련가?
베토벤의 운명이련가?
이 가을 가기 전에
나무가지 끝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에
내 귓가에 속삭여 봐.
날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