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예전에 길이란 없었다
내가 가고
너도 가도
여럿이 가니
뚜렷한 길이 생겼다.
예전에 이름이란 없었다.
내가 부르고
너도 부르고
여럿이 부르니
분명한 이름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