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카풀 도입을 앞두고 택시업계는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강력히 반대를 하코 있습니다.
카카오 카풀은 자가용 운전자가 카풀 앱을 통해 목적지가 같은 탑승객을 찾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돈을 받는 서비스로, 카풀은 택시공급이 부족한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영합니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해 택시기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택시 회사 노조가 ‘카카오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카풀 서비스를 출시하려던 카카오 측은 카풀이 택시가 잡히지 않는 시간 대체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택시업계는 신원 확인되지 않은 자가용 운전자가 카풀 드라이버로 활동하면 시민들은 범죄에 노출된다고 도입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들은 한 시간 동안 콜을 불러도 택시가 오지 않거나 빈차로 지나가는 택시가 승차 거부를 한 적이 많다며 대체로 카카오카풀 도입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한편 택시기사들은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대하고 있어 국토부와 국회에서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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