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기간에 성매매를 하다니?

 

일본 농구 선수 4명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성매매 사건으로 국가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일본 농구 선수 네 명이 귀국 조치당하하자 전력에 손실이 커 7~8위 결정전으로 밀렸습니다.

 

필리핀은 8강전서 대한민국에 91-82로 패했으나 전력 손실이 큰 일본과의 시합에서는 개인기가 좋은 필리핀의 클락슨이 펄펄 날았습니다.

 

일본은 클라슨을 막다 파울이 선수들이 퇴장을 누적되어 4쿼터 종료 30초를 남기고 네 번째 선수까지 퇴장을 당하여 네 명이 코트에서 경기를 해야 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국가 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동안 술을 마시고 성매매를 한 일본 농구대표팀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한편 그나마 우리나라 선수들에게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