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축구 4강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결승 티켓은 대한민국 대 베트남, 일본 대 아랍에미리트로 좁혀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승리하고 베트남은 시리아를 1-0으로 승리해 4강에 합류했습니다.
다른 조에서는 인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2대1로 아랍에미리트는 북한과의 연장 혙투 끝에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승리하여 4강에 합류했습니다.
대한민국과 베트남과의 경기는 8월 29일 16시, 일본과 아랍에미리트는 같은 날 19시 30분에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승전은 9월 1일 18시 30분에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결승 문턱에서 만난 대한민국의 축구는 이제 큰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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