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장마철에 비가 그다지 내리지 않고 바로 더위가 시작되어 한달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간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주 내내 비소식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 더위에 지쳐 있고 식물들은 더위를 먹어 축 늘어져 있습니다.
들의 밭작물도 너무 가물어 타들어 가고 있고 채소값은 천정부지로 튀고 있습니다.
하천과 저수지가 말라가고 있어 이러다가는 생활용수도 제한급수를 해야 할 상황에 이를지 모릅니다.
매해 되풀이되는 가뭄에 대비하여 집중호우시 불어난 물을 가두어두는 저수지나 계류지가 더 많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과학은 끊임없이 발달하는데 자연재해에 대해서 아직도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비다운 비가 30mm 이상 내려 가뭄도 해결하고 더위도 식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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