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뼈빠지게 벌어 해외에서 펑펑

옥상별빛 2018. 8. 4. 15:52

 

 

 

 

 

 

 

 

 

지난 1년간 우리나라의 여행수지 적자가 179억달러(36조 원)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금액의 대부분인 해외 여행에 288억달러, 유학연수에 36억8천만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이처럼 여행수지 적자가 늘어난 이유는 출국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입국자 수는 현저히 줄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사드 보복 완화로 입국자수가 늘고 있으나 아직도 관광 대국이 도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특히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 지방단체장도 벤치마킹을 빙자해서 해외에서 국고늘 탕진하는데 제동을 걸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진 촬영지 : 독일 하이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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