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채소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유명 마트에 가서 채소값을 살펴보니 배추 한 포기에 4680원, 배추 하나에 3180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채소값이 오르면 농민들은 좋겠지만 문제는 사실과는 달리 중간의 유통상인들이 횡재합니다.
폭염이 지속되면 가을 채소값이 더 오르고 추석 용품 가격도 치솟아 서민 경제를 더욱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임금은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고 백성들의 민심을 헤아려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정부 각료는 농업의 안정화에는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를 줄이기 위하여 4대강의 강물을 관으로 연결하여 저수지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예산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농부들도 노동자들도 함께 웃으며 살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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