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상당히 존경스럽습니다.
가족처럼 품고 다니며 애지중지 하는 사람들은 자식도 그렇게 사랑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한해 10만 마리가 버려진다는 통계를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한때는 가족으로 사랑받다가 아프거나 상처가 병원비가 많이 든다고 버려집니다.
또한 반려동물은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많이 버려지는데 집에 돌아오지 못하도록 먼 곳에 가서 버려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름 휴가철이 되면 유기 동물 보호소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유기 동물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인간적인 너무 인간적이었다가 비인간적인 너무 비인간적인 사람들을 보며 반려동물을 이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새로운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대부분 안락사를 당하는데 반려동물도 호적 관리를 해야 합니다.
사람처럼 출생과 사망, 양도, 매매 등 모든 기록이 몬라인 상에서 기록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반려 동물 공도 묘지도 조성하여야 합니다.
*사진 출처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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