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도착하는 예멘인의 난민 신청은 2016년은 7명, 지난해까지만 해도 42명이었는데 올해 들어 500여명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인권단체 관계자는 제주도가 난민에게 우호적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예멘 난민 신청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무비자 체류 기간인 30일 동안이기 때문에 우후죽순처럼 몰려들고 있습니다.
난민 신청이 허가되면 6개월 동안은 취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정부의 지원 없이는 생계가 곤란해집니다.
난민으로 결정되면 최대 월 43만원 정도의 지원을 받는데 준비바 안된 제주도에 벌떼같이 몰린 난민 처리 문제가 이제는 크나큰 사회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인력난으로 허덕이는 제주도 출입국에서는 난민들을 일손이 부족한 도내 어업·양식업 고용주와 연결시켜 주고 주는 있는데 자짓하면 이들이 무슬림 단체와 연결고리를 맺어 각종 톄러를 일삼을 것이 두려워집니다.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난민 수용 찬반을 두고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는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무비자입국이 안퇴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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