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스승의 날에

옥상별빛 2018. 5. 15. 05:57

 

오늘날

내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큰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

 

늘 고마움은 간직하면서도

평소 연락도 못하다가

 

스승의 날을 맞이하니까

문득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기에 더욱 그립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다정하게 마주 하고 싶습니다.

 

세월이 흘러 저로 늙어가지만

선생님이 주신 큰 가르침은

살아 생전까지 늘 기억할 것입니다.

 

좋은 곳에서 늘 영면하소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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