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내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큰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
늘 고마움은 간직하면서도
평소 연락도 못하다가
스승의 날을 맞이하니까
문득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기에 더욱 그립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다정하게 마주 하고 싶습니다.
세월이 흘러 저로 늙어가지만
선생님이 주신 큰 가르침은
살아 생전까지 늘 기억할 것입니다.
좋은 곳에서 늘 영면하소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