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카 최대 0.8%포인트 뛰어올라 부동한 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 같습니다.
기업은행은 10월 분할상환식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를 연 3.55로 지난해 5월보다 2.74%보다 오른 0.8%p 로 껑충 뛰었습니다.
하나은행은주택담보대출 금리를 2.92%에서 3.50%로 올렸고, 스탠다드차타드은행도 2.74%에서 3.23%로 0.49%p 올렸습니다.
이외에도 우리은행(0.52%p), 신한은행(0.45%p), NH농협은행(0.45%p), KB국민은행(0.4%p)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4∼0.5%p씩 뛰어올랐습니다.
다른 은행들도 10월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를 최근 1년 5개월 동안 0.49∼0.81%p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6월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한 이후 줄곧 동결해왔지만 다른 시중은행은 조금씩 다 올렸습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을 하여 임대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리하게 돈은 대출하여 다수의 부동산을 소지한 사람들에게도 부담은 마찬가지인데 그렇다고 임대료를 올리려 한다면 무주택자는 큰일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젊은이들에게는 주택 구입이 가장 큰 걱정인데 돈이 없으면 임대 주택 마련도 힘이 들텐데 이를 어쩌지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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