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5시58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포항에는 지금까지 총 59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규모별로는 2.0이상~3.0미만이 53회로 가장 많았고 3.0이상~4.0미만이 5회, 4.0이상~5.0미만이 1회입니다.
수능이 3일 안으로 다가왔는데 포항 지역 학생들은 걱정이 말이 아니군요.
교육부는 수능일 3단계 행동지짐을 만들었지만 3단계 지진이 오면 파장은 엄청 커집니다.
지진은 자연재해이지만 이것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집단소송을 하지는 않겠지요?
제발 수능일에는 여진이 없기를 빕니다.
*사진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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