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관영매체는 김정은이 지난 14일 김락겸 전략군사령관으로부터 괌 포위사격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김락겸 사령관은 아무 것도 모르는 김정은에게 명렁만 내리면 중거리탄도미사일인 화성-12형을 쏘아 괌을 공격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김정은은 지기보다 훯신 나이가 많은 부하들이 굽신거리는 것을 보며 우쭐대기를 좋아하고 부하들은 이런 김정은의 약점을 파고들어 아부하며 승진을 꿈꾸고 있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김정은은 미사일만 있으면 미국을 주무를 수 있다고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락겸 사령관이 김정은에게 전략군 타격계획을 보고하고 있는 장면을 TV로 포도하는 것은 한낱 공갈 협박에 지나지 않습니다.
김정은은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자주 보도하는 것은 자신의 위용을 과시하고 체제 결속을 위한 쇼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짧은 기간 안에 ICBM 기술을 발전시킨 것에 대해서는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만약의 사태에 대피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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