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한밤중어 두바이 토치 타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화재가 한밤중에 갑자기 일어난 점은 런던 화재와 다르지 않았지만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런던의 그렌펠타워에서는 최소 80명이 숨졌는데 두바이에서는 단 1명의 희생자도 없었습니다.
? 토치타워에는 런던 그렌펠타워와는 달리 불을 삽시간에 확산시킨 폴리에틸렌이 없었습니다.
? 토치 타워에는 각 층을 나누는 곳마다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닫히는 방화벽이 설치되어 있어 불길과 연기 확산을 차단했습니다. 하지만 그렌펠타워는 1차적으로 불길을 잡을 스프링클러조차 갖추지 없었습니다.
토치 타워에는 신속한 화재경보 시스템과 고층 건물에 설치된 방화시스템이 피해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고층 건물들의 경우 화재에 얼마나 대비한 건축 재재를 썼는지 그리고 화재 발생시 초등 진화 장비가 있는지가 대형 참사를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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