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하여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2일 안철수 전 대표를 상대로 대면 조사를 하고 이유미 의원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이유미 의원의 의혹 조작에 대하여 알게된 시점을
조사했으나 안 전 대표는 사전 인지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상조사단은 그간의 조사를 사실상 일단락하고 막판 보강 작업 중이라는데 입을 맞추어 검찰의 조사해 대비하여 축소 조작을 하려는 것인가요?
이유미 당원의 단독범행이라는 보도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데 그리 알라고 국민을 우롱하는 것인가요?
사건이 붉어졌을 때 함구무언이었던 안 전 대표가 몰랐다고만 하면 다 해결이 되나요?
진상조사단은 국회에서 장관 내정자 검증을 하듯이 철저를 기해야 하는데 제 식구를 감싸는 부실 검증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