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자 청와대에서는 고위공직자 인선 기준 위배 논란에 대해 대국민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저희가 내놓는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넓은 이해를 구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전 대통령 때처럼 툭 하면 대국민 사과를 하며 국민을 우롱할 것인가요?
청와대는 그렇다고 치고 우리 나라 정치의 고질적인 병은
? 제대로 검증된 고위직 공직자 인선을 못하고
? 툭 하면 야당은 시비 걸고
? 툭 하면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생각을 할수록 기분이 상하네요.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에게 존경을 받는 정치인들이 이렇게도 없나요?
후진국형의 정치인들은 스웨덴에 가서 정치를 배워 왔으면 좋겠어요.
국민의 세금이나 축내며 거들거리는 정치인들을 언제면 청렴한 사람들로 바꿀 수 있을까요?
쓸데없는 여야 싸움을 할 것이라면 차라리 삶의 현장에 뛰어들어 민생이나 살펴 보세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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