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3일은 제주 4.3 추념식이 평화공원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황교안 권한 대행과 국민의당 안철수 등 여러 정치인이 참석하여 4.3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경건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제주 지방지는 모두 4.3 추념식 행사를 톱 기사로 보도했지만 중앙지는 아예 관심이 없는듯합니다.
국가 추념식으로 지정이 되었으면 온 국민이 함께 참여를 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동네 잔치로 치루어질 것인가요?
다른 지방 사람들이 제주 4.3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하도록 계속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드러내는 즐거움 > 안타까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참한 세월호 객실 내부 (0) | 2017.04.09 |
---|---|
이를 어쩌나요? (0) | 2017.04.05 |
가련한 북한 주민 (0) | 2017.04.03 |
세계 10대 매춘공화국 (0) | 2017.04.03 |
중국 안 가고 한국 안 오고 (0) | 2017.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