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가련한 북한 주민

옥상별빛 2017. 4. 3. 05:23

 

의식주를 보장한다는 북한식 사회주의는 더 이상 없습니다. 북한 주민은 자기가 스스로 입에 풀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의무 부역을 해야 하는데 남자는 11년 동안, 여자는 7년 동안 군 복무를 해야 합니다.

 

이밖에 도로나 하천 보수, 제초 작업, 모내기 등 각종 노동에 시달리고 먹지 못하다 보니 살찐 사람은 김정은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북한은 외화벌이로 모은 돈을 가지고 핵이나 개발하여 돈을 낭비하고 있으니 참으로 불쌍합니다.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인데 우리 국민은 국가를 너무 불신하는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