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처참한 세월호 객실 내부

옥상별빛 2017. 4. 9. 05:55

 

해양수산부가 8일 오전 공개한 세월호 선체 내부 사진을 보면객실 내부는 쓰레기더미가 가득합니다.

객실칸 4층인 A데크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바닥에 7m 정도 쌓여 있어 수색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패널로 된 벽체와 철제 파이프, 목재 등 구조물이 3년돔안 물에 부풀었는지 상당 부분 선체에 매달려 있거나 무너져 있어 미수습자 수습이 난항에 부딪쳤습니다.

 

안전한 사고 수습은 계속 문제가 터져 나와 희생자 유가족만 애태우고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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