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계속적민 핵도발 위협에 국가 안보가 심히 걱정이 되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는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다고 했고, 안희정 후보는 "전략사령부 신설"을 내걸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천안함 7주기에 국립대전현충원의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안희정 민주당 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략사령부 신설을 통한 독자적 대북 억제력 강화와 전시작전통제권 임기 내 전환 등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다자간 국제 협력, 남북 간 직접 대화와 협력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자강안보로 숭고한 희생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해병특수전사령부를 설치하고 "방어 위주 국방 정책에서 공세 위주 국방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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