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은 결과 1만9천여 명을 접수하고 24명을 추첨해 자리를 배정했습니다.
이를 계산해 보면 경쟁률이 무려 796 대 1인 셈입니다.
헌재는 자리가 좁아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로 추첨하였는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뜨거운 것을 나타냅니다.
뽑힌 사람들은 대심판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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