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의 수액주사 남용이 심각한 상황이라는데 감기가 열흘이 가도 낫지 않아 할 수 없이 수액을 맞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감기, 과로 등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수액 주사를 처방하는 곳이 많고 수액주사를 요구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한 환자일수록 치료비를 거의 전액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수액 처방을 받는다고 합니다.
수액 주사는 포도당·나트륨·수분이 주성분인 기초 수액과 아미노산·단백질·비타민 등 영양소를 섞은 영양 수액을 주로 씁니다.
감기로 수액 주사를 맞고 몸이 나아지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는데 그래도 가짜 약이나 꾸며낸 치료법을 처방했는데 환자의 긍정적인 믿음으로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인 '플라시보 효과'를 믿어 수액을 맞고 있네요.
부디 감기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알리는 즐거움 > 이제부터 건강만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에 좋은 식품이 있을까요? (0) | 2017.03.14 |
---|---|
혈압을 낮추는 미나리 (0) | 2017.02.21 |
흡연의 위험 (0) | 2017.02.13 |
피부건조증 (0) | 2017.02.10 |
하지정맥류 (0) | 2017.02.09 |